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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오인혜 명예훼손 했다..연예뒤통령 이진호의 서사장TV 정체 폭로..?

by 하늘 미소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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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명을 달리한 오인혜 씨와 김용호와의 관계로 인해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버 서사장TV가 김용호의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논란의 파장은 일파만파 커졌는데요. 이로 인해 고 오인혜 씨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에 연예뒤통령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이진호 씨가 서사장TV의 정체를 폭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인혜와 김용호 그리고 서사장TV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서사장TV의 정체를 폭로했습니다. 이진호는 31일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서사장 충격 정체.. 김용호 유튜브 접은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진호는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 연예부장이 유튜브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한다"면서 "오늘 방송의 핵심은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 기자의 사생활을 폭로한 자, 그 이유와 목적이다. 누군가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음하고 사적인 대화를 편집해 폭로하는 서사장. 조회수와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한 오인혜까지 끌어다가 영상에 이용하는 인물. 서사장 TV의 출현 이유와 목적에 대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상하게도 그 채널에는 제 얼굴과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온다.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저 이진호와도 가까워보이는 사람. 그사람의 정체는 누구일까. 서사장 TV의 운영자 이름은 서윤이다. 본명은 김영민이라고 하더라. 2010년 데뷔한 발라드 가수이고 작년에는 서사장 TV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또 "서사장은 1982년생 부산 출신으로 부산 유명 건설업자의 아들이며 부산 조폭과의 끈끈한 인맥이 있고 수억짜리 외제차 여러 대를 모는 것 처럼 자랑스레 이야기하던 인물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진호는 가수 서사장이 부른 '사랑의 뺑소니'라는 노래의 공식 뮤직비디오가 올라온 계정이 서사장 TV와 같다며 "전문가에 의뢰해 해시값을 확보했으니 언제든 교차 검증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진호는 또 "가수 브로라는 인물 제작했을 때 취재원과 기자로 인연을 맺었다. 7~8년이 다 됐다. 그 당시에도 소위 뜨지 못한 가수를 키우던 열악한 환경에 있던 제작자"라며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는 저보다 서사장을 가까이 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진호는 서사장이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가 룸살롱을 좋아한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연예부장(김용호)이 그렇게나 좋아했던 룸살롱을 (서사장은) 그에 못지않게 좋아했다.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와 서사장은) 룸살롱도 가고 술도 마시면서 밤의 유흥을 즐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진호는 서사장의 특징이 있다면서 "만나는 사람 모두와 대화하는 모든 내용을 녹취한다. 약점이 될만한 내용을 모두 모아서 스크랩해둔다.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를) 형, 형 하면서 따라다니고 이번엔 녹취록으로 공개해 보내버린 거다. 룸살롱에서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만 놀았겠나. 서사장은 뭘 했겠나. 룸살롱 자료 확보해 들어봤다. (서사장도) 유흥을 제대로 즐겼다. (그런데)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가 하는 말만 잘라서 사생활 공개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진호는 또 서사장에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와 관련된 자료를 받아왔다면서 "지난해 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가세연과 김용호에 대해 집중 취재를 해왔다. 서사장은 제게 룸살롱 녹취와 사적인 내용들을 자료로 넘겨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서사장은 저와 나눴던 녹취와 카톡도 실시간으로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에 보내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료를 받았을 당시) 의아했다. 7~8년동안 형제처럼 따랐던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의 자료)를 제가 따로 주는 이유를"이라며 "그당시 서사장은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가) 하는 일이 마음에 안든다. 가짜 우파는 보내버려야 한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인혜 사건

이진호는 또 "(서사장이) 고인이 된 유명 배우 오인혜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 이 여배우 오인혜 사건은 (제가) 지난해에 취재에 나섰던 내용이다. 일부 확인한 내용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추가 취재를 하던 도중 (고인인 오인혜) 오빠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고인 오인혜의 이름이 이런식으로 언급되길 원치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처음 받았을 때 당혹스러웠지만 유가족으로서 간곡하게 호소하는 내용이라 영상도 내리고 추가 취재도 접었다"고 故(고) 오인혜를 에둘러 언급했습니다.

이진호는 "이 내용을 서윤(서사장)도 안다. (그런데) 서윤은 제 목소리와 얼굴을 이용해 제가 공개한 것 처럼 짜깁기 영상을 만들어 사적인 복수에 나서고 있다. 고인까지 이용하는 당신들, 그게 과연 정의를 위해서냐. 유튜브 채널 성장을 위한 것인가. 더 이상은 안된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서사장TV를 저격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이진호는 "어이 서사장. 떳떳하면 당당하게 얼굴 까고 들어와라. 누가 더 떳떳하게 살았는지 확인해볼 순간이다"라며 도발했습니다.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의 편을 든다고 오해할 분이 있는데 (김용호가 방송을 접은 것은) 인과응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진호는 지난 1월부터 가세연을 집중적으로 취재했고 이 과정에서 서사장이 자료를 넘겨왔던 것인데요. 이진호씨 주장에 따르면 이진호 씨가 가세연을 취재하는 과정에서도 이진호씨와 나눈 카톡을 오인혜와 관련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호에게 실시간으로 보냈던 서사장이라고 합니다. 

이진호 씨는 "저는 팩트라고 할 지라도 누군가를 극단적인 상황에 몰아넣지 않습니다. 서사장은 "김용호가 하는 일이 마음에 안든다. 가짜 우파는 보내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나의 사생활도 파려고 유도심문까지 진행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호 씨는 실제로 휘둘린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언젠가는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도 당할 것 같다고 느꼈다고 순간 생각했다고 합니다. 

오인혜씨 유족인 오빠가 오인혜씨가 언급되는 상황을 원치 않는다는 메일을 받았기에 추가 취재도 하지 않았던 이진호씨 이지만 이진호씨가 공개한 것 처럼 짜깁기 영상을 서사장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진호 씨는 끝으로 "갈등관계의 두 사람에게 접근합니다. 이중첩자처럼 붙어서 서로를 이간질 시킵니다. 양측에서 얻은 자료를 이리 저리 넘기며 신뢰를 쌓는다. 최종단계에서는 본인이 얻은 녹취록을 교묘하게 편집. 약점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집니다. 서사장의 목적은 대체 뭘까요. 돈일까요? 인기일까요? 가수로서의 제2의 인생일까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된 한 가지 사실. 서사장을 7-8년 전부터 알아왔지만 이번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 그의 본명조차 실제 이름조차 제대로 몰랐다는 사실을 말이죠. 과거, 출신 하나도 몰랐던 것입니다.

취재를 통해 제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당했던 인물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익명에 기대어 폭로하는지 알았습니다. 자신의 삶을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놓고 누군가를 죽이는 일에만 몰두했던 인물. 그는 과연 떳떳할까요.
음원까지 발표할 거라면서 많이 응원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채널과 손잡았는지 관련자료는 넘기는지 모두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용호씨 저격만이 목적이었다면 김용호씨가 방송을 멈출 때 접었어야죠.

 

가면속 서사장의 얼굴을 깠습니다. 유튜브를 제대로 하려면 이 정도는 걸고 시작해야 하는 거겠죠. 어떻게 자료를 넘겼고 어떤 식으로 작업을 했는지 하나하나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제 내용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서사장TV의 또 다른 폭로.. 김용호의 새로운 녹취록 내용 요약

 

서사장TV의 또 다른 폭로.. 김용호의 새로운 녹취록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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