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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 치료제 먹을 수 있는 치료제 등장 '승인 임박'

by 하늘 미소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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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코로나 때문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지구가 바이러스로 인해 아파하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와중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즉,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가 임상 실험을 하고 있고 곧 있으면 공급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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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먹을 수 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독감 치료제로 잘 알려진 '타미플루'처럼 입으로 먹는 약으로, 복용의 편의성과 치료효과 등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다국적제약사인 MSD(미국 법인명 : 머크)가 '몰누피라비르'를 먹는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머크의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개발이 진행 중인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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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550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올 하반기에 결과가 나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내달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머크사에 지난 6월에 12억달러를 지원하고 170만명분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공급받는 선구매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우리나라 정부도 '선구매 할것' 

 

질병청은 올해 2차 추경안에서 코로나 치료제 구입 예산 중 168억원을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투입에 배정했습니다. 
이어 내년도 예산에는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를 포함해 코로나 치료제 구입 예산으로 417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질병청 관계자는 "올해 2차 추경에 1만8000만명분, 2022년도 예산안에도 2만명분에 해당하는 경구용 치료제 예산이 반영돼 있다"며 "추후 환자 발생 등 상황을 감안해 필요하면 예비비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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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정부가 코로나 치료제 선구매 계약을 맺은데 이어 우리나라 정부도 코로나 치료제 선구매 계획을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9일 “먹는 코로나 치료제(경구용 치료제) 개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선구매 협의를 하고 있다”며 “협의 진행 상황은 비공개가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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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호흡기내과 교수는 “(선두에 있는) 해외 3개사 코로나 치료제 모두 바이러스 복제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으로 이전의 약들과는 다르다”며 “타미플루처럼 될 성싶은 약”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는데요. “렘데시비르 등 주사형 치료제는 입원이 필요하지만 경구형 코로나 치료제는 의료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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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도 “상용화 이후 유행상황을 예측하기 이른감이 있지만 이전 독감 같은 경우 타미플루 개발 후 질병관리·전파 차단 도움이 컸기에, 효과적이라면 유행 차단에 많은 도움을 받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긴급승인 검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긴급 도입이 리스크를 상쇄할 경우 언제든지 검토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부가 어떤 회사와 선구매 협의를 하고 있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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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은 “지금 현재 해외 머크·화이자·로슈 세 제약사에서 개발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가능성 열어두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도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5건의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 모두 효과가 확실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유행 상황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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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원리 

 

맨 처음 말씀드린 머크사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에 삽입돼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서 오류를 일으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항체 치료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스파이크)에 붙어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는 것 자체를 막지만,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바이러스가 몸에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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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복용할 수 있는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가 상용화 되면 ‘코로나 시국’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다는 기대가 각 나라의 정부와 의료계에서 뒤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얼른 다가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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