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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이낙연 프로필, 지지율, 부인까지

by 하늘 미소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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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출연 소식이 알려진 이낙연은 현재 민주당의 최종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경쟁중인 상황입니다. 이낙연은 현재 본인의 지지율에 '일희일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함께 이낙연의 아내 김숙희 씨도 같이 집사부일체ㅔ 출연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낙연의 과거 생애와 지지율, 김숙희 씨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낙연 정치 생활

 

이낙연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입니다. 1952년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집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출생했습니다. 영광 삼덕초등학교(폐교) 6학년 때 담임교사가 총명함을 알아보고 가난한 부모님을 설득하여 중학교부터 광주로 보냈다고 합니다.

​이낙연의 학력을 살펴보면 광주북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45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대학 졸업식을 며칠 앞두고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 31개월 카투사 행정병으로 복무, 만기로 전역하였고, 전역 후 가정형편상 사법시험을 공부할 처지가 되지 않아 바로 한국투자신탁에 취업하였다가 동아일보에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이낙연 부인 김숙희 씨와는 1980년 미술교사였던 김숙희 씨와 선을 보고 결혼했습니다. 아내는 이후 그가 일본특파원으로 파견 나갈 때 교사직을 그만 두었습니다. 

​이낙연은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일하던 시절 옛 민주당을 출입하다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알게 되어 친분을 쌓게 되었고, 결국 정치권에 입문하게 됐습니다. ​그 후 이낙연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함평군-영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였습니다. 

 

 

2008년에 이낙연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낙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문제로 민주당이 논란에 휩싸였을 때도 당선되는 등 고향인 전라남도 영광군 쪽 지역구에서 4선 의원을 했습니다. 민주당에서 5번이나 대변인을 맡아 ‘5선 대변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낙연은 도지사 재임 중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 내정되었고, 2017년 5월 31일 임명동의안 통과 직후 임명장을 받아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취임했습니다. 이낙연은 2020년 1월 13일 물러나기 전까지 958일(2년 7개월 13일)을 재임한 제6공화국 최장기간 재임 국무총리입니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후,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5선 국회의원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낙연은 2020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제4대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3월 9일 대선 출마 조건을 맞추기 위해 이낙연은 당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낙연 부인 김숙희

 

이낙연 부인 김숙희 씨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김숙희씨는 이화여대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나와 1978년부터 중·고교에서 미술을 가르쳤습니다. ​이낙연과는 중매로 만나 1980년 결혼했다고 합니다. 이낙연의 목소리에 반해서 먼저 '애프터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낙연은 전남 영광의 가난한 농부의 7남매 중 장남 이었습니다.

​이낙연 부인 김숙희 씨는 결혼하고 일하랴, 아이 키우랴, 식구들 대소사 챙기랴, 남편인 이낙연을 챙기랴 많이 분주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이낙연이 1989년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이 되자 학교를 그만두고 함께 일본에 갔고, 귀국해 2000년 퇴임할 때까지 교편을 잡았습니다.

​이낙연 부인 김숙희 씨의 나이는 1955년생으로 올해 67세입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들이 정신과 의사입니다. ​이낙연 부인 김숙희 씨는 21년 동안 정치인의 아내로 살아왔는데요. 많이 힘들긴 하지만 복이라고 생각하고 이낙연 부인 으로서 남편인 이낙연을 만났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을 알게 되고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 폭넓은 삶을 살게 해준 남편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녀를 본 사람들은 이낙연 부인 김숙희 씨의 친근하고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굉장히 친밀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말하는 남편 이낙연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남편 이낙연이 함께 했기에 이겨낼 수 있어 자신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낙연 지지율 

 

이낙연은 현재 여권의 대권주자 중 한 명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필연캠프를 조직해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퇴임 후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회에 참여하며 공식적으로 당 활동을 시작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였던 황교안을 큰 차이로 꺾고 당선됨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에도 크게 기여하여 이낙연은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러나 2020년 8월에 들어 이재명 지사의 대법원 무죄판결로 그동안의 족쇄가 풀려 이재명의 지지율이 상승하였고, 이낙연은 반대급부로 지지율이 2위로 내려앉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와중에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면을 건의하겠다는 발언 때문에 원래 이낙연에게 우호적이였던 클리앙, 보배드림, 딴지일보 등 일부 친문 커뮤니티의 지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여기에 이낙연 본인이 직접 지휘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하면서 앞으로 대권가도에 이낙연이 큰 먹구름이 끼었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요. ​9월 5일 경선 첫주차인 충청권 투표 결과, 결국 이재명 후보에게 20% 이상의 더블스코어 대패를 당했습니다.

​호남 다음으로 이낙연에게 어느정도 유리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은 지역이 충청이였기에, 캠프 내에서 상당히 충격을 먹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9월 초까지는 이재명의 지지율이 이낙연의 지지율을 압도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9월 중순부터 제기된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으로 9월 21-22일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는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 지지율 49.7%로, 이재명(39.1%)을 10.6%포인트 차로 제치고 이낙연이 지지율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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